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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3 제야의 종 타종행사 일정 및 타종인사 교통 의미

by JFJKDS^79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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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다가오는 갑진년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지금쯤 제야의 종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리라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제야의 종 타종행사 일정 및 타종인사, 교통 및 의미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야의 종-
전체 파란색 이미지 안 주황색 글씨 타종행사 일정 및 교통주차

 

제야의 종 타종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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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밤 보식각 초록색 지붕 빨간색 마루위 노란색 종이 달린 모습제야의 종- 회색 쇠로 만들어진 큰종

제야의 종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12월 31일 밤 11시 종로 보신각에서 시민대표 11명을 포함한 제야인사가 모여 총 33번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행사입니다.

 

해당행사는 광화문 광장 및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등에서 대형스크린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으로 보신각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현장과 같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 일정

 

 

제야의 종-
노란색 천정 회색의 쇠로된 큰종이 달려있는 이미지

✅ 행사일시 : 2023년 12월 31(일) 22:50 ~ 2024년 1월 1일(월) 00:35

✅ 행사장소 : 세종대로 및 보신각 일대

 

버제야의 종 타종행사 안내 홈페이지👉

 

제야의 종 타종제야인사 22인

제야의 종 타종 제야인사로 시민대표를 제외한 22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신각 종 타종인사 프로필👉

 

✅오세훈 : 제39대 현 서울시 시장

✅김현기 :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 제22대 서울시 현 교육감

✅정문헌 : 제35대 종로구청장

✅윤도일 : 서현역 '묻지 마 칼부림' 피하자를 구한 18세 의인

✅김민영 : 쓰러진 홀몸노인을 구한 안경사

✅박상우 : 골목 쓰러진 환자 심폐소생술로 인명구조

✅박강빈 :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 청년으로 후배 멘토링

✅백남문 : 1만 5천 쌍 무료예식을 실시한 신신 예식장 대표

✅故주석중 교수 부인 : 서울아산병원 심혈관 흉부외과 교수 부인

✅골든캡슐팀 :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3 한국최초 우승

✅김정자 :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최고령 응시장

✅홍린경 : 세종문화회관의 꿈나무오케스트라팀 강사 

✅조희숙 : 2022 서울 미식어워즈의 공로상 수상 셰프 

✅이창준 : 서울 장애인 체육회소속된 청각장애 탁구선수

✅알비올 안드레스 : 김포골드라인 기관사

✅장엘리나 : SNS 구독자수 1,788만 명

✅Kika Kim :  SNS 구독자수 5,151만 명

✅크리스텔 풀가 :  SNS 구독자수 887만 명

✅이누시카센 :  SNS 구독자수 4,932만 명

✅Kem :  SNS 구독자수 534만 명

✅Cassandra Bankson :  SNS 구독자수 239만 명 

제야의 종 타종행사 주변교통

제야의 종- 어두운 도시 밤거리 버스가 전조등을 켜도 달리는 모습제야의 종- 빈 지하철 파란색 푹신한 의자와 전체가 흰색 벽면

제야의 종 타종행사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입니다. 시간 맞춰 방문하게 되면 자리는 고사하고 보신각종 근처도 다가갈 수 없죠. 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행사시간 1~2시간 전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인근 커피숍에 자리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종각역 4,5번 출구를 이용하면 보신각종이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 주차

제야의 종- 주차장 실내 천정 아이보리색에 주황색 기둥들이 세원진 회색 바닥 각 자리에 주차된 자동차들제야의 종- 주차장 실내 천정 회색색에 파란색 기둥들이 세원진 회색 바닥 각 자리에 주차된 자동차들

차를 가져오시는 경우 주차는 만만치 않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주차비도 아끼면서 주차 여유공간도 미리 확인하여 행사장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제야의 종-
빨간색 네모 안 주황색 글씨 안드로이드 모두의 주차장 어플설치 옆 흰동그라미안 주황색 화살

 

제야의 종-
빨간색 네모 안 주황색 글씨 아이폰 모두의 주차장 어플설치 옆 흰동그라미안 주황색 화살

 

제야의 종 타종 현장관람 시 준비물품

제야의 종- 흰 바닥에 놓여진 검은 핸드폰과 검정색 핸드폰 거치대제야의 종- 눈덮힌 숲속 하늘색 모자에 흰색 장갑 빨간색 옷을 입은 여자가 두손을 얼굴에 갖다재고 미소짓는 여자제야의 종- 흰색바닥 파란색 뚜껑 물이 담긴 투명색 물병이 옆으로 놓여있는 모습

방한용품

밤 11시~새벽 1시의 온도는 생각이상의 한파를 겪을 수 있습니다. 보온에 최대한 힘쓰셔서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핫팩이나 보온물통, 장갑, 목도리 등을 미리 챙겨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요물품

보신각 타종행사장 주변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입니다. 필요물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죠. 제야의 종 타종행사 참관 시 물티슈, 휴지, 개인용 쓰레기봉투 등을 꼭 챙기세요.

 

촬영용품

신년의 순간을 기억할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 셀카봉, 보조배터리 등도 잊지 마세요.

제야의 종 타종역사 및 의미

제야의 종- 산속 황금불상 앞 붉은색으로 지어진 사찰제야의 종- 사찰 돌 담장 앞 불교의 동물신 돌상들

제야의 종 타종 역사

제야의 종 타종은 시간 및 문화 종교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 아시아 국가들에서 생겨난 행사로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식에서 시작되었죠.

 

근래 제야의 종 타종의 시작은 1929년 1월 1일 남산소재 본원사의 종을 스튜디오로 옮겨오며 라디오를 통하여 전국에 제야의 종 타종을 생중계했습니다. 해당 행사는 의외의 호응을 얻어 해방된 이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제야의 종을 33번 치는 이유

제야의 종을 33번 치는 이유는 불교에서 유래되었으며 수호신인 제석천이 계신 33천에 대한 공양을 드린다고 하여 33번을 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국가의 태평성대와 백성의 안위를 기원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문화로 남게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03년의 해가 저물어갑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부디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라며 2023 제야의 종 타종행사 일정 및 타종인사 교통, 타종의 의미등을 되새기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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