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정부 혜택과 장단점

환경과 내연연료소진에 대한 미래의 대안으로 떠오른 전기차는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전기차는 시간의 경과와 함께 더 발전되어 우리 생활에 더 깊은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른 정부의 전기차 지원혜택과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구입이 선뜻 내키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전기차의 각종 정부혜택과 장단점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정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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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구입이나 유지 시 정부적 혜택은 빠질 수 없는 메리트입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혜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조금 혜택

전기차의 가장 큰 메리트는 무엇보다 정부지원의 보조금입니다. 전기차량의 가격대가 내연기관차량과 비교하면 현저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보조금의 혜택을 제외하고 차량을 장만하기에는 여간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겠죠.

 

현재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의 혜택과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차량에 대한 지원책에 대한 포스팅으로 아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2024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

 

전기차 보조금 많이 받는 방법 및 차량

 

 

세금감면

전기차를 장만하는 경우 보조금 외에도 차량 구매 시 세제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취득세에 다자녀 혜택까지 더해진다면 생각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전기차 장만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자녀 혜택 자동차 취등록세 감면 및 계산사이트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

하이패스를 이용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전기차는 고속도로 통행료의 50% 감면혜택이 적용됩니다.

 

주차요금 할인혜택

차량운영 시 주차요금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전기차를 이용하여 주차를 하는 경우 공영주차장 50% 할인 및 일부의 일반주차장에서도 할인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용주차장에서 충전하는 경우 1시간 무료의 혜택까지 제공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장점

친환경 차량

내연기관자동차의 가장 큰 문제점은 환경오염입니다. 운행 시 필연적으로 CO2를 배출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전기차의 필연적이고 미래세대를 위한 필요성이 두각 됩니다. 바로 환경오염이죠.

 

전기차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세먼지는 물론 대기오염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죠.

 

착한 유지비

 

내연기관차량을 완충한다면 보통 10만 원에서 15만 원을 훌쩍 넘어가게 되지요.

전기차의 경우 완충까지 드는 비용은 보통 3만 원 미만입니다.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5배까지 저렴하여 고물가시대 부담 없이 차량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 및 충전속도, 차종별 완충요금

 

긴 수명의 부품

전기차의 부품의 수명은 내연기관 부품에 비해 종류도 적고 수명 역시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깁니다.

전기차의 경우 엔진이 없습니다. 따라서 엔진가동을 위한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 등의 소모품 자체가 필요 없고 또한 전기차의 부품들은 내연차량의 1/3 수준으로 매우 적으며 내구성 역시 뛰어나 소모품으로 인한 비용점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동 없이 에어컨 히터 가동

내연차량의 경우 에어컨이나 히터를 가동하는 경우 차량시동과 동시에 작동하지만 전기차는 시동자체가 필요 없이 앉은 자시에서 에어컨과 히터의 가동이 가능합니다. 충전된 전기로 이용하므로 별다른 시동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소음 없는 주행

차량소음의 주범은 엔진의 가동입니다. 전기차에는 엔진이 없기 때문에 주행 시 소음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조용한 주행으로 야간운행 시 잠들어있는 가족이나 이웃 주민들에게도 불필요한 소음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또 다른 장점으로 떠오릅니다.

 

첨단주행 보조장치

전기차는 하나의 모험과도 같습니다. 내연차량에 적용될 수 없는 각종 첨단장비를 비롯하여 핸드폰 연동으로 원격조정이 가능하여 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단점

높은 초기비용

전기차는 아직까지 내연차량에 비해 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중형 전기차량의 가격이 대형 내연차량의 가격과 맞먹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물론 정부지원금이 있지만 차량가액에 비하면 의미가 크다고까지 하긴 어렵습니다. 

 

공용충전시설부족

예전보다 많은 공용충전시설이 생겨나긴 했지만 그 갈증이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죠.

설사 공용충전소를 찾았다 해도 완충소요시간이 길어 경쟁도 치열하고 휴게소의 충전기들은 이미 화물차들이 선점하고 있어 긴 거리를 주유할 경우 충전이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충전시간

전기차를 생각할 때 항상 대두되는 문제가 바로 충전시간입니다. 요즘은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급속충전 시 완충까지 20분 내외로 소요되지만 내연차량과 비교해도 아직까지는 그 시간면에서 불리한 건 사실입니다.

 

전기차 충전소 및 충전속도, 차종별 완충요금

 

기준속도 이상 운행 및 장거리 운행 시 잦은 충전

기준속도를 넘겨 운행하는 경우 충전된 배터리의 소모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따라서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경우 생각보다 빠르게 충전량이 감소하죠. 또한 한번 충전으로 운행할 수 있는 거리가 짧기 때문에 충전소가 부족한 현시점에서 주유소가 많은 내연차량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배터리 수명 및 교체비용

중국에서 테슬라 전기차 배터를 교체를 요구했으나 배터리가격이 차량값에 맞먹는다는 사실에 매장 앞에서 테슬라차량을 부순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볼 수 있든 전기차 배터리가격은 전기차 가격의 바로미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현재 배터리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 중이고 점차 발전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만족스러울 만큼의 수명과 고가의 교체비용은 전기차보급을 막는 장벽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의 대세는 전기차가 될 것은 자명합니다. 정부의 혜택과 장점, 단점등이 존재하지만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주변요인들을 고려하여 전기차를 구매한다면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전기차의 정부혜택과 장점, 단점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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