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시 대처요령과 합의방법

운행 중 가장 난감한 상황 중 하나가 바로 교통사고일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자주 접하는 않는 상황이라 당황해서 가장 중요한 대처를 미처 하지 못해 심한 경우 형사처벌에 까지 놓일 수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과 합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 발생 즉시 대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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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대처요령이 중요한 건 인명사고와 함께 2차, 3차 사고로 까지 이어질 수 있어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명이 최우선, 사고 직후 본인 및 동승자의 상태를 확인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무엇보다 운전자 자신과 동승자의 부상여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의식이 없거나 부상상태가 있는 경우 재빠르게 119에 신고 후 심폐소생등으로 부상자 구조활동을 하며 구급차를 기다리 기시 바랍니다.

 

 

보험사와 경찰신고

 

사고현장 보존과 과실여부 판단을 위해 보험사와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보험사는 사고처리와 절차, 보상등에 대한 도움을 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조사와 함께 과실비율등을 판정하여 부당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사와 경찰이 도착하면 사고현장 및 손상된 정도, 현장과 피해상태다 담긴 영상과 사진, 상대방의 정보 등을 전달해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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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사고 예방 차량정지 후 비상등, 안전대 설치

 

 

교통사고 즉시 보험사와 경찰에 신고 후 현장보존과 추가적 사고를 막기 위해 차량은 이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2,3차의 사고를 막기 위해 차량 뒤쪽에 비상등과 안전대를 설치하여 다른 차량들이 피해 갈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교통사고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경우 차량을 갓길로 이동하거나 고속도로순찰대(1588-2504)로 신고하여 고속도로 차량정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건 운전자와 동승자는 반드시 가드레일 밖에서 대기하며 안전확보를 우선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후 조치사항 알아보기👉

 

 

사진과 영상으로 현장증거확보

 

현장의 기록은 더없이 확실한 증거입니다. 보험사와 경찰이 도착하기 전 현장훼손이 생길 수 있어 정확한 판단이 불가능하게 된다면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촬영 시 다양한 각도에서 사고현장과 번호판, 신호등, 주변 배경이 포함된 횡단보도, 차량의 파손정도, 차량 파련, 누출된 오일 또는 냉각수, 상대방의 모습과 사고전후 상황 설명용 음성녹음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과실비율과 보험금산정에 큰 영향을 주는 블랙박스는 반드시 백업 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치료

 

교통사고 후 현재는 괜찮다고 생각되어 병원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후유증 때문이죠. 처음엔 별 문제없을듯하지만 시간에 갈수록 점차 악화될 수 있으며 치료비 역시 피해자가 지불해야 하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건 완치가 힘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무조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보험사 추천 병원은 피해 주세요. 보험사와 연계된 병원은 피해자보다는 보험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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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방법

 

성급한 합의는 금물

 

교통사고를 처음 당해보시는 경우 빨리 합의하고 끝내고 싶어 합니다. 보험사의 재촉과 회유, 설득등에 얼떨결에 합의하고 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피해자 합의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병원비 같은 더 많은 비용발생의 요소가 생깁니다. 보험사는 이를 매우 싫어하죠. 병원비의 발생은 오로지 보험사의 몫이니까요.

따라서 교통사고 후에는 완벽한 치료에 목적을 두고 치료에 전념하시며 합의금의 경우 보험사가 먼저 제시하는 금액에서 서로 조율하며 협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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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후 합의

 

교통사고의 문제점은 후유증입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면 그 크기가 아무리 경미하더라도 꼭 병원을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고직후는 별문제 없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여기저기가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교통사고 후유증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따라서 부상이 심각한 경우 반드시 입원치료를 받으시고 경미한 경우 물리치료라도 반드시 받으시며 보험사에 현상태를 꼭 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합의금 선 제시 금물

 

교통사고는 위자료, 교통비, 휴업손해비, 추후치료비등 다양한 합의금 항목을 발생시킵니다. 모든 교통사고에서 이와 같은 항목의 합의금을 받을 수는 없으며 보험사의 매뉴얼에 의한 부상정도에 따라 진단급수를 정하여 지급합니다.

 

교통비는 1일 1만 원 정도 산정하며 향후 치료비는 합의 후 치료 시 받을 금액을 지급하는 성격으로 필요금액을 정하여 지급합니다.

휴업손해비의 경우 교통사고로 인한 경제활동이 불가하여 생계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경우 지급되는 합의금이며 피해자의 수입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소득증빙이 필요하며 이것이 불가능한 무직자나 학생의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합의금의 경우는 상해정도와 직업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사고의 합의금을 참고하여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현재 치료 중인 병원의 의사와 상의해 보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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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과 합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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