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 가점제 당첨전략 3가지(ft.청약통장,일반공급,가점제)

민영주택 청약 1순위의 자격을 얻으셨나요? 그렇다면 다음은 가점제로 청약의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가점만 잘 받아도 내 집마련의 꿈에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거든요. 이번시간에는 청약 가점제 당첨을 위한 3가지 전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파트 당첨 방법

민영주택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이 있습니다. 특별공급은 말 그대로 신혼부부 또는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다자녀 등 특별한 자격을 갖춘 경우 우선적으로 청약이 가능하며 다음으로 일반공급으로 청약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공급 역시 1순위와 2순위 청약으로 나뉘며 이때 1순위가 되는 경우 당첨의 확률이 더 높죠.

청약하는 집이 규제지역에 위치한다면 무주택자의 경우 가점제로 청약하며 1 주택자의 경우 추첨제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점제 청약의 경우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자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영주택의 일반공급은 1순위가 우선 당첨기회가 주어지며 점수가 높은 순서로 뽑는 가점제와 무작위로 뽑는 추첨제로 선발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점제를 통해 입주자를 우선 선정하고 가점제로 실패한 청약자와 추첨제로 청약한 사람을 모아 추첨제로 선발하게 됩니다.

청약점수의 만점은 84점으로 이를 확인하여 점수가 높다면 가점제의 물량이 높은 청약이 도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민영주택 분양 일반공급 시 가점제와 추첨제의 비율은 투기과열지구와 청약과열지구, 수도권 내 공공주택지구, 공공건설임대주택, 그 외 지역등으로 나뉩니다.

가점제를 통한 청약은 1순위라고 해서 누구나 당첨의 기회를 얻지는 못하며 다음의 조건에 만족해야 합니다.

가점제의 계산방식은 무주택기간과 부양가족수, 청약통장의 가입기간을 점수로 환산하여 점수가 높은 순서로 당첨자를 확정 짓습니다.

무주택 기간으로 환산하는 경우 ① 세대구성원 전원 무주택이어야 하며 ② 결혼 여부와 무주택 기간을 계산합니다.

청약자가 혼인한 경우 혼인 시 고일 기준 부부 모두 무주택 기간을 산정하며, 결혼 전이라면 30세 이후 신청자의 무주택 기간을 산정합니다.

청약자와 같은 주민등록 등본에 등재되어 있는 세대원으로 배우자는 청약자와 같은 주민등록 등본에 없어도 부양가족으로 인정되지만 자녀 및 손자등 직계비속의 경우 혼인하지 않아야 부양가족으로 인정됩니다.

또한 부모 및 조부모 등의 지계존속의 경우 공고일 기준 최소 3년 이상 동일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되어야 하며 부양가족수 6명 이상인 경우 35점을 받습니다.

청약하려는 주택명, 공급유형 등을 기재하면 청약홈을 통해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확인 가능하며 청약자가 해당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지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15년 이상 청약통장에 가입한 경우 최고 17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내 가족과 아이의 안락한 삶을 위해 누구나 꾸는 꿈 중 가장 큰 꿈은 바로 내 집마련이죠. 청약가점을 최대한 활용하셔서 내 집마련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취등록세 계산기 및 취득세율 감면방법

부동산 구매 시 가장 고려되는 부분 중 하나가 취등록세입니다. 부동산 구매 시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취등록세를 계산하는 방법과 취득세율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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